이는 3년 만에 기준치(100)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다만 수출기업 전망이 호전되면서 수출기업(102)과 내수기업(98)간 체감경기 전망은 엇갈렸다.
2분기 기업 체감경기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올해도 자동차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호남권(109)과 반도체 수출비중이 높은 충청권(104)만이 기준치를 웃돌았다.
부정적 전망이 가장 강한 강원권은 식음료 업체 등을 중심으로 다음분기 체감경기 악화를 예상한 기업이 많았는데 이는 가격상승에 따른 수요둔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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