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비정규직 고용차별 개선 위한 진단·교육·상담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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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비정규직 고용차별 개선 위한 진단·교육·상담 무료 제공

차일단은 지난 2010년부터 비정규직 다수 고용사업장의 고용상 차별 요소를 진단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인식개선 교육과 상담을 통해 기업의 자율적인 차별개선을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300개 사업장에 차별개선을 권고한 결과 비정규직 근로자 1만8516명의 근로조건이 개선됐다.

지난 3월부터는 '온라인 고용차별예방 학습실' 운영을 통해 차별인식개선 및 법정의무교육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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