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경쟁력 있는 한국 토종 브랜드를 확보해 해외 유명 리테일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신개념 K-콘텐츠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을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글로벌을 론칭하게 된 것은 태국에 이어 일본, 중국 등 글로벌 리테일 기업에서 K-콘텐츠 전문관 운영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일본 대형 유통 그룹 파르코와 더현대 글로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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