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초 다섯 번째 타석에선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이날 홈런과 희생플라이 포함, 5타석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안타는 홈런 1개뿐이었지만 매 타석 강한 타구를 만들면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29일 빅리그 데뷔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린 데 이어 30일에는 첫 멀티 히트(5타수 2안타 1타점)를 달성한 이정후는 빅리그 진출 후 3경기에서 12타수 4안타 타율 .333, 1홈런, 4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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