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2천명 숫자 흥정할 일 아냐…지금 이 상태 10년 못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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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2천명 숫자 흥정할 일 아냐…지금 이 상태 10년 못 버텨"

진료 공백·정부와 의료계의 갈등 장기화에 따른 국민들의 피로감이 누적돼 현 상황에 대한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여당 내에서 높아지고 있지만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은 여전히 확고한 것으로 감지된다.

31일 대통령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는 입장이 여전하다.

그는 "지금 이 상태에서 10년 못 버틴다"며 "소아 중환자가 의사가 없어서 수술을 못했다는 뉴스도 얼마 전에 나왔는데 지방에 가 보면 소아 수술할 만한 의사가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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