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첫 손맛을 봤다.
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 경기에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 9-6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는 네 번째 타석에서도 배럴에 살짝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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