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1일 라오스를 방문하고 있는 김성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이 통룬 시술릿 라오스 주석을 예방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김 부장은 시술릿 주석에게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를 앞당기고 진정한 국제적 정의를 실현하는 길에서 라오스와의 동지적, 전략적 협조와 공동투쟁을 적극화해 나가려는 우리 당의 입장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시술릿 주석은 답전을 통해 김 위원장에게 "라오스와 조선 두 당, 두 국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 협조 관계가 보다 공고 발전돼 우리 두 나라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주게 되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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