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위대한 주권자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희망을 부활시켜 내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부활절인 이날 페이스북에 '더 나은 내일을 향한 희망의 부활을 꿈꾸며'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예수께서 베푸신 사랑의 은혜가 온 누리에 함께하길 소망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시련과 고통 속에서 회복과 도약을 향한 우리의 열망과 의지는 더욱 견고해졌다"며 "위대한 주권자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희망을 부활시켜 내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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