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와 원희룡 전 장관은 31일 부활절 맞이 교회 행사에 나란히 참석했지만 예배 중 서로 눈길도 안주는 등 냉랭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들은 이날 오전 인천 계양 가나안교회 부활절 예배에 각각 참석했는데 원 전 장관은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은 이천수 선수와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간 목도리를 메고 등장했다.
예배 행사가 끝난 뒤에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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