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연출 김동휘, 극본 이희수·최아율·황유정, 제작 SLL·CJ ENM STUDIOS·DK E&M) 3회에서 나문영(이보영)은 남편 차성재(이무생)의 죽음 이후 끊임없이 몰아치는 상황들에 힘겨워 끝내 눈물을 글썽였다.
나문영의 집에 불법으로 침입한 금신물산 마강(홍서준) 부장은 앞서 차성재가 신발 상자에 놓아둔 5억 원의 돈을 발견해 회수하고 "남편이 가져간 돈 70억 중에 남은 65억 원을 일주일 안에 가져오라"라고 나문영을 겁박했다.
한편,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JTBC 토일드라마 -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4회는 오늘(31일) 밤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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