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는 판타지, 휴먼, 멜로, 코미디뿐만 아닌 시청자들의 추리 레이더를 풀가동 시키는 미스터리도 있다.
그래서 사진관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고대리는 3년째 첫사랑이자 소개팅 상대인 그녀를 찾아 헤매는 중이다.
그 후로 고대리는 봄을 옆에서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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