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격전지에서 판세는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달 초 여론조사에서 나 후보는 오차범위 밖으로 류 후보를 줄곧 앞서다가 지난 16일∼17일 리서치뷰 조사(KBC광주방송 등 의뢰·지역구 거주민 500명 대상)에선 류 후보가 나 후보를 0.7%p 차이로 따라붙었다.
부산 북을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부산일보 의뢰·18∼19일·500명)에서 국민의힘 박성훈 후보가 45.6%, 민주당 정명희 후보가 44.1%의 지지율을 보였고, 같은 조사(503명)에서 부산 강서 국민의힘 김도읍 후보 48.7%·민주당 변성완 후보 44.4%로 접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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