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제내성결핵 치료기간, ‘18개월→6개월’로 단축…내달부턴 요양급여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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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제내성결핵 치료기간, ‘18개월→6개월’로 단축…내달부턴 요양급여도 적용

다제내성결핵의 치료기간이 기존 18~20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되고 내달 1일부터는 해당 치료제에 대한 요양급여도 적용될 방침이다.

다제내성결핵은 결핵 치료에 가장 중요한 약제인 이소니아지드와 리팜핀에 동시에 내성을 보이는 결핵으로 일반결핵보다 치료기간이 길다고 알려졌다.

이후 여러 연구를 단기요법의 우수한 치료성적이 입증되면서 세계보건기구와 국내 결핵진료지침에서 단기요법을 우선 선택해 치료기간을 단축하고 복용 약제를 간소화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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