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둘째 날 공동 4위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3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아사하라 무뇨스(스페인)와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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