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이 비자금 스캔들과 관련해 아베파에서 비자금 문제를 협의했던 간부 4명에게 탈당 권고를 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30일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28∼29일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등 당 주요 간부를 총리관저로 불러 처분 문제를 협의했다.
처분 대상은 간부 4명을 포함해 비자금 문제에 연루된 아베파와 니카이파 의원 8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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