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창원공장 정전 76시간 만에 복구…내일부터 정상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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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창원공장 정전 76시간 만에 복구…내일부터 정상 생산

지중 송전선로 설비 고장에 따른 정전으로 가동을 멈췄던 한국GM 창원공장에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전기 설비 간 매개체 역할을 하는 접속함 파손으로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서, 공장 가동이 멈춰 차량 생산도 중단됐다.

한국GM 창원공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출근 관련 공지를 보낸 뒤 31일부터 자동차 생산을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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