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니크 신네르(3위·이탈리아)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2위·불가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99만5천555달러)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
올해 호주오픈 챔피언 신네르는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이 대회 세 번째 결승에 진출했다.
디미트로프는 1991년생, 신네르는 2001년생으로 10살 차이가 나는 선수들끼리 이번 대회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