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포로를 때려죽이거나 생체해부하는 잔혹한 전쟁범죄 행위들이 일본 본토에서 벌어졌다.
미군의 무차별 공습으로 비롯된 피해를 떠올린다면, B-29 폭격기 승무원들의 생체해부가 이해나 용서가 될까.
일본 의사 모임인 일본의사회는 731부대의 생체실험을 비롯해 지난날 일본 의사가 벌인 전쟁범죄에 대해 집단적으로 사과의 뜻을 나타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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