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튀르키예 지진 관심 점차 줄어…고통받는 아이들 잊히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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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튀르키예 지진 관심 점차 줄어…고통받는 아이들 잊히지 않길"

2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의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지역 사무소에서 만난 필리포 마차렐리(44) 소장은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전히 전 세계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차렐리 소장은 "한국 후원자들의 지원은 지진 피해 긴급구호 활동에 매우 큰 도움이 됐다.

마차렐리 소장은 "교육의 경우 천천히 일상화되고 있지만 지진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데에는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지진 당시에는 일단 생존하는 것이 우선이었지만 살아남은 뒤에 트라우마가 발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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