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유리창 깨고 금은방 턴 20대 하루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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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유리창 깨고 금은방 턴 20대 하루 만에 검거

전북 군산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 30분께 군산시 월명동의 한 금은방에서 진열장에 있던 팔찌와 시계 등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손 망치로 유리창을 깨고 매장에 침입해 범행한 뒤, 미리 준비해 둔 차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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