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12일 앞두고 몸집을 키워가는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인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인 이종근 전 검사장의 이른바 '전관예우 거액 수임'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전 검사장이 변호사 개업 이후 '다단계·유사수신·가상화폐' 전문가임을 홍보하면서 관련 피의자 사건을 여러 개 맡아 '전관예우' 논란이 나왔다.
그러면서 조 대표는 "전직 고위 검사장인 변호사가 수임 계약서도 쓰지 않고 자기가 알던 네트워크의 사람들에게 전화해 사건 처리를 하고 돈을 이미 받고 계약서는 안 써 세금도 안 내는 것이 전관예우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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