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의 미림비행장 인근 열병식 훈련장에 병력으로 추정되는 인파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잇따라 포착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30일 보도했다.
북한은 그간 이곳에서 병력과 차량을 집결시켜 열병식 준비를 해 왔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열병식 준비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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