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임승차를 제지하며 버스비를 요구한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현장에 출동한 결찰관에까지 주먹을 휘두른 5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9월 강원 춘천지역 한 시내버스 안에서 운전기사에게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얼굴 부위를 여러 차례 때려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A씨는 이 사건으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주먹을 휘둘러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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