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방법으로 욕망의 세계를 그려온 프랑스 영화감독 카트린느 브레야(76)의 신작 '라스트 썸머'는 10대 후반의 의붓아들과 주체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중년 여성의 이야기다.
주인공 안느(레아 드루케 분)는 청소년 사건 전문 변호사로, 가정폭력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일도 한다.
'라스트 썸머'는 안느와 테오의 사랑을 비난하지도, 옹호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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