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15위로 올해 드림투어 시드순위전 출전 자격을 획득한 유다겸은 본선에서 2위를 기록하며 팀에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한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첫발을 뗀 지 하루 만에 가장 늦게 팀에 합류한 유다겸이 드림 투어 시드전을 2위로 통과해 축포를 쐈다.
팀PLK 관계자는 “출정식 하루 만에 들려온 기분 좋은 소식”이라며 “수석 통과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첫발을 뗀 골프단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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