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만원 관중 앞에서 끝내기 안타 드라마를 썼다.
9회 말 임종찬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한 한화는 5연승을 달렸다.
선발 디트릭 엔스가 6이닝 동안 11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호투, 시즌 2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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