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 이사회 진입에 성공했다.
트러스톤운용은 앞서 주주제안을 통해 사내이사로 정안식 태광산업 영업본부장, 사외이사에는 안효성 회계법인 세종 상무이사와 김우진 서울대 교수를 추천했고 이날 주총에서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특히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시도는 이사회 부결로 주총 안건으로 올라가지도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임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