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중국 하이난성과 경제·과학·헬스케어 등의 교류 확대에 나섰다.
제주도는 보아오아시아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28일 하이난 아시아태평양금융타운을 방문해 현지 시설을 둘러보고, 쉬졔(徐杰) 대표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난 아시아태평양금융타운은 중국 하이난성에 위치한 금융 중심지로 국제 금융, 자유무역, 첨단 기술 분야의 발전을 목표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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