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은혁이 "근데 활동은 안 하지 않았냐"고 묻자, "음악방송은 안 했다.음악방송의 시스템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솔직한 마음을 꺼내놓았다.
더불어 태연은 "결론만 놓고 봤을 때 더 좋은 무대를 못 보여준다는 게 아쉬웠다.다른 콘텐츠를 만들어서 더 좋은 걸 보여드리자고 했다"고 음악방송이 아닌, 다른 콘텐츠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은혁은 "음악방송이 당연히 해야되는 것처럼 됐지만 이제는 그게 아니더라도 다른 콘텐츠로 보여줄 수 있는 게 많아지지 않았나.내가 욕심부려서, 잘 만들어서 보여주는 게 맞긴 하다"고 또 한번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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