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역대 최초로 4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노린다.
대한항공 주전 세터이자 팀 리더인 한선수는 지난 시즌 챔프전 우승을 차지한 뒤 "나는 마흔두 살까지 코트에서 뛰고 싶다.어떤 마무리를 해야 할지 항상 고민했고, 아직 어떤 팀도 해내지 못했던 통합 4연패를 목표로 삼았다.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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