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아들 첫 안타에 기립박수 치며 활짝 …중계 카메라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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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아들 첫 안타에 기립박수 치며 활짝 …중계 카메라에 포착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LG트윈스 코치가 아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첫 안타에 뛸듯이 기뻐했다.

샌스란시스코 구단이 이날 소셜 미디어에 올린 이정후의 첫 안타 중계 영상에 이 전 코치도 등장한다.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이 전 코치는 이정후의 타구가 앞으로 달려들던 중견수 바로 앞에 떨어져 안타가 되자 벌떡 일어나 박수를 치며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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