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인터뷰] "한국 최고의 포수에게 칭찬을" 10㎞ 빨라진 최하늘, "확신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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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인터뷰] "한국 최고의 포수에게 칭찬을" 10㎞ 빨라진 최하늘, "확신이 생겼다"

2아웃을 만든 최하늘은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건져냈다.

포수 강민호도 "올 시즌 최하늘의 투구를 기대해달라"며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최하늘은 "겨울에 (강)민호 형과 같이 운동하면서 준비했는데, 옆에서 '공도 좋아졌고, 힘도 좋아졌다'라고 칭찬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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