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73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신지은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등과 함께 공동 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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