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악화로 인해 걱정하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며 "죽음의 끝에 서보니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들, 가족과 날 아껴주던 친구들이 떠올라 악착같이 버티고 의식을 찾았다.병원에서도 내가 살아난 게 기적이라고 했다"고 말하며 의식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름은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모 유튜버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며 "경고한다.악플러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떠들고 섣불리 행동한 당신들의 행동은 유죄다.악플러들은 지금부터 이전에 써 놓은 것까지 싹 다 모아서 고소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 아름은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의 실명을 거론하며 "악플러들중 하나는 너도 있겠다.내가 죽길 바라고 있었을텐데 어쩌냐.잘 살아버렸다.애들 아프게 한 죄를 반드시 치르게 해주라는 뜻이 아닌가 싶다.이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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