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파죽지세로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가운데, ‘댓글부대’(감독 안국진)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전날 하루 6만 779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댓글부대’의 예매량은 7만 1678명, ‘파묘’가 6만 62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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