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의 호텔 수영장에서 8살 소녀가 수영장 파이프에 빨려 들어가 익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알리야는 실종된 지 6시간 만에 폭 40cm의 수영장 파이프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 당일 알리야가 오후 4시 50분쯤 사라졌고 오후 5시 20분쯤에 호텔 측에 CCTV를 보여달라고 요구했지만 "경찰이 있어야 한다"며 접근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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