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문 인사' 저격한 카카오 크루들 "달라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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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문 인사' 저격한 카카오 크루들 "달라진 게 없다"

카카오 노조가 회사의 경영진 선임 방식을 비판했다.

서 지회장은 "임원의 주식 보유 규정을 제정해 보상과 기업의 장기 성과 균형을 잡아야 한다"며 "카카오페이 사태를 통해 만들어진 경영진의 주식 매도 가이드라인에 더해 주요 임원들이 일정 지분을 의무 보유하고 의무 보유 지분 외 주식 매도 시 단계적 과정에 따라 매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 지회장은 "카카오의 경우 일반 주주들의 접근성이 매우 낮아 주주총회 자리에서 일반 주주들의 목소리를 듣기가 어렵다"고 운을 뗀 뒤 "최근 국내 기업들 중에서도 이를 개선하고자 온라인 중계 등 여러 기술적인 방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카카오가 기술 기업이고 회사의 미션이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것인 만큼 답답한 주총이 아닌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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