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사회연대와 참여연대 등 67개 단체로 구성된 '2024 총선주거권연대'는 "거대 양당의 주거·부동산 공약이 모두 개발과 투기를 부추기고 있다"며 주거권 보장 정책을 만들라고 촉구했다.
연대는 '주거권 역주행' 후보 명단도 발표하고 이들이 세입자 보호 정책을 반대해 서민 주거 불안을 가중한다고 주장했다.
주택을 3채 이상 가진 후보는 국민의힘 17명, 더불어민주당 4명, 개혁신당 2명, 새로운미래 1명 등 모두 2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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