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9일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 2024년 3월 수시 출자사업 계획 공고’를 통해 632억5000만원을 출자한다.
이를 통해 906억원 규모 ‘미래환경산업 투자펀드’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시장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부터 ▲녹색 새싹기업(청년·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녹색 새싹기업(그린스타트업) 펀드’ ▲성장 단계 녹색기업을 지원하는 ‘사업화 펀드’ ▲예비 거대신생(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녹색기업을 지원하는 ‘확장(스케일업) 펀드’로 나눠 성장 단계별 전용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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