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많은 기대와 함께 KBO리그에 입성했다가 실망만 남기고 떠난 내야수 니코 구드럼(32)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됐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28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베테랑 내야수 구드럼을 영입했다.구드럼은 탬파베이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내성적인 성격의 구드럼은 50경기에서 타율 0.295로 타격 정확도는 괜찮았지만, 단 하나의 홈런도 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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