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김창옥의 고발자로 김창옥의 고향 친구가 등장해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이를 듣던 김창옥은 친구를 처음 만난 계기와 친구에게 제주도 집을 소개받은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고향에서 쉴 집을 찾던 김창옥에게 친구가 ‘무덤 뷰’ 집을 소개해 준 일화를 공개, 집 근처로 험한 것이 나와서 말 그대로 ‘파묘’를 찍을 뻔했다는 해프닝으로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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