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 씨는 지난 시즌 매 홈경기마다 R.d-club(포수 후면석)에서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열성적인 응원을 펼친 덕에 키움 팬뿐 아니라 KBO리그 팬들에게 ‘밀리좌’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최정원은 깊이 있는 음색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국내외 콩쿠르 수상뿐 아니라 ‘The Hymn’, ‘사랑의 꿈’ 등 음반을 통해 대중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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