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영화들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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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영화들 관객과 만난다

김경만 감독의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는 이들의 삶의 기록을 잔잔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이야기한다.

'돌들이 말할 때까지'는 2022년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용감한기러기상, 2023년 제18회 제주영화제 트멍관객상 등을 수상했다.

김 감독의 다큐멘터리와 함께 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고훈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의 딸들'도 상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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