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 유세 도중 한 시민으로부터 욕설을 듣고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고 대응했다.
이 대표가 한 가게 앞에서 유세 발언을 하려던 순간 가장 앞줄에 있던 한 중년 여성이 "대한민국 경북 안동에서 가장 부끄러운 이재명 네 이 X아"라고 소리쳤다.
경북 안동은 이 대표의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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