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최다 출장 신기록 아니다…"강민호, '포수'라 더 대단하고 가치 있죠"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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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최다 출장 신기록 아니다…"강민호, '포수'라 더 대단하고 가치 있죠" [잠실 현장]

박진만 삼성 감독은 "'포수'로서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는 것에 더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강민호는 2004년 2차 3라운드 17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고 데뷔했다.올해까지 21년 동안 단 한 시즌도 빠짐없이 리그에 출석 도장을 찍었다.27일 LG전에 6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하며 출장경기수를 2237경기로 늘렸다.해당 부문 역대 통산 1위인 박용택(은퇴)의 2237경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28일 잠실 LG전에 나설 경우 역대 최다인 2238경기 금자탑을 세울 예정이다.

이 나이(1985년생)까지 건강하게 주전 포수로 활약하고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며 "다른 포지션에서 최다 출전한 것보다 몇 배는 더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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