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쿠션' 조명우-차명종 , 아시아선수권 1R에서 격돌...이정희는 '서바이벌 돌풍' 다오반리와 첫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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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쿠션' 조명우-차명종 , 아시아선수권 1R에서 격돌...이정희는 '서바이벌 돌풍' 다오반리와 첫 대결

한국은 지난 2월 선발전을 거쳐 뽑힌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 차명종(인천시체육회), 정동일(강원), 송현일(안산시체육회), 이정희(시흥시체육회) 등 5명이 1쿠션에 도전한다.

지난 제11회 대회 1쿠션 우승자인 일본의 모리 요이치로는 16강에서 일본의 시로데 시게끼와 맞붙는다.

한편, 여자 3쿠션은 A조에 일본 3명, 베트남 1명이 포함됐으며, B조에는 김하은(충북)과 허채원(한국체대), 그리고 일본 1명, 베트남 1명의 선수가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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