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3월 2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기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위촉식’을 갖고, 총 15명의 감독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은 안전관리책임자부터 운항관리자, 해사안전감독관, 국민까지 이어지는 4중 안전관리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2018년에 처음 출범한 민간 현장점검단으로서, 지난 6년간 233회의 활동을 통해 507건의 안전 위해 요소를 개선한 바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에 위촉되는 국민안전감독관 분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여객과 여객선의 안전이 더욱더 강화되어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정부도 국민안전감독관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인 점검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해 여객선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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