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현곡지구와 시내권 연결노선, 뻥 뚫린 황금대교 25일 완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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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지구와 시내권 연결노선, 뻥 뚫린 황금대교 25일 완전 개통

경주 현곡 부터 용황・황성지구를 연결하는 황금대교(제2금장교)가 지난 25일 0시부로 완전개통 됐다.

본 사업은 도시계획도로로 사업비 전액을 시가 부담해야 하지만 시내권과 현곡을 잇는 유일한 금장교의 만성적인 교통적체를 해소하고 현곡지역 인구확산에 따른 교통량 분산, 안강에서 시내 진입 교통편의 제공과 황성・용황지구와의 연결 필요성에 대해 정부와 경북도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본격화 됐다.

이에 현곡 금장・하구리 공동주택 6천여 세대와 용황지구 공동주택 4천여 세대 의 교통난 해소와 산업물동량 등을 감안하여 전문가 및 시민 여론수렴을 거쳐 국지도 68호선(안강-현곡)과 강변로를 연결을 위해 2018년 실시설계, 2019년 노선선정 및 교량공법 선정을 완료, 2020년 7월 실시설계를 거치는 등 신속한 추진으로 착공 약 3년 만에 완전개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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