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작년 매출 1조4909억원, 영업이익 2207억원, 순이익 1654억원 달성과 2050억원의 R&D 투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으며, 새로운 50년을 향한 각오와 함께 글로벌 톱티어 제약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한편,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놓고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벌어진 가운데 국민연금이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의 손을 들어줬다.
국민연금은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7.66%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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