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아시아·오세아니아 거래소 연맹(AOSEF) 연차총회를 의장으로서 개최했다.
총회 의장인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서도 회복세를 보이는 아시아 경제 및 금융시장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현재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 등 한국 자본시장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아시아 자본 시장의 ESG 경영 문화 정착을 위한 각 거래소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이후 본 총회에서 한국거래소는 탄소배출권 시장, 기업 밸류업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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